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구청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오전 10시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사전에 헌혈을 계획했던 공무원 90명 외에도 민원업무를 위해 구청을 찾은 주민들도 이 행사에 동참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헌혈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이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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