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임한 양영석 신임회장은 제5대 감사와 양주동 생활개선회장을 역임했다. 양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양주시 생활개선회의 발전을 위해 농촌여성 후계 세대 육성과 회원 간의 화합 도모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생활개선회 회원의 자질 향상과 자긍심을 키우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진 연시총회에서는 양 회장의 취임사를 뒷받침할 만한 2009년 사업계획을 세워 4대 분과(전통문화, 환경보전, 영농, 향토음식)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전 회원이 참여하는 생활개선회의 날 행사를 갖기로 결의했다.
한순자 / 여성신문 양주지사장 hansj38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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