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자(사진) 전남도 공보관이 지난 5일 부이사관급(3급)인 종합민원실장으로 승진, 전남도 일반직 공채 출신 첫 여성 3급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배 실장은 2006년 전국 최초의 광역자치단체 여성 공보관으로 임명돼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그는 1976년 9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 전남도 청소년시설계장과 여성정책과장, 기업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최종편집 2024-04-26 19:25 (금)
배양자(사진) 전남도 공보관이 지난 5일 부이사관급(3급)인 종합민원실장으로 승진, 전남도 일반직 공채 출신 첫 여성 3급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배 실장은 2006년 전국 최초의 광역자치단체 여성 공보관으로 임명돼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그는 1976년 9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 전남도 청소년시설계장과 여성정책과장, 기업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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