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 청소년 창의성 국제심포지엄 26~27일 개최

청소년 활동의 창의성 개발과 육성을 위한 2008서울청소년창의성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6,27일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서 열린다. 하자센터와 서울시대안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비시를 창시한 프랑스의 장 폴 네리에르, 세계적인 장르혼합 예술가 대니 융 등 세계적인 창의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서울 청소년 서밋 홈페이지 (creativitysummit.haja.asia)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677-9200

‘영어 사교육, 국민이 길 찾다’ 국민 대토론회

교육운동단체인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은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영어 사교육, 국민이 길 찾다’ 국민 대토론회를 연다. 국민 대토론회는 ▲영어 사교육 과열 원인 진단과 해법(23일) ▲영어 사교육 거품의 뿌리, 외국어고·국제중을 반성한다(30일) ▲학교 영어교육이 갈 길을 말한다(10월 7일) ▲시민은 무엇을 할 것인가(10월 14일)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 토론회는 이병민 서울대 교수(영어교육), 이종태 전 청소년 정책연구원장 등 전문가의 발제와 함께 전문가·시민 참여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02-797-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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