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 제주도, 여성친화 기업에 편의시설비 지원 外
[경제 단신] 제주도, 여성친화 기업에 편의시설비 지원 外
  • 여성신문
  • 승인 2008.09.05 11:33
  • 수정 2008-09-0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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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친화 기업에 편의시설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여성친화 우수 기업 10곳을 뽑아 편의 시설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여성친화 기업에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최우수 업체에 500만원을, 우수 업체(3곳)와 장려 업체(6곳)에는 각각 300만원과 150만원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여성 인력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친화 기업 인증제’를 도입하고, 오는 10월 10일까지 여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우수 기업체 10곳을 공모하기로 했다. 육아휴직 활용 정도 및 보육료 지원 등의 육아지원제도, 가족지원 서비스 제도, 근로자 건강관리와 교육·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의 근로자 지원제도를 종합 평가해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송파여성능력개발센터, 여성창업 특강 개최

송파여성능력개발센터(관장 장미승)가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손잡고 25,26일 이틀간 전문 창업특강을 연다.

특강 내용은 창업 아이템 선정부터 창업 절차, 창업 지원제도 및 법률과 세무를 비롯해 소점포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성공하는 상권 및 입지 선정, 인터넷 비즈니스 창업 및 사업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특강을 수료하면 서울시 창업자금 융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서울시 내의 사업체 창업을 3개월 이내에 신청할 경우,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심사 후 선정해 연 5% 이자율에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융자를 해준다. 

이번 강의는 송파구여성발전기금을 활용해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13시간이다. 10월(29,30일)과 11월(13,14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회당 선착순으로 180명을 모집한다.

유럽 여성 직업인 51%가 이공계 종사

‘이공계는 남성의 영역’이라는 속설이 유럽에서는 통하지 않게 됐다.

최근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과학·공학 분야 종사자의 51%가 여성이고, 특히 신생 회원국인 리투아니아에서는 여성의 비율이 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을 기준으로 역내 과학·공학 분야 종사자는 모두 5900여만 명으로, 전체 직업인의 약 31%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유럽의 직업인 3명 중 1명은 과학·공학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의 이공계 기피 현상과 대조돼 눈길을 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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