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소식] 한나라당, 초선의원 연찬회 열어 外
[정가소식] 한나라당, 초선의원 연찬회 열어 外
  • 이수경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6.20 11:05
  • 수정 2008-06-2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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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초선의원 연찬회 열어

한나라당이 지난 18일 초선의원 82명을 대상으로 ‘의정소개’ 연찬회를 열었다.

초선의원들은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비공개 토론에서 “국민감동의 정치를 실현하고 개혁과제를 성실히 준비하자”는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부터 화물연대 파업 등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쏟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비공개 토론에 앞서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가 잘못된 내용이라는 동영상과 주로 시위대의 과격한 장면으로 이뤄진 촛불집회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국회의장 내정자로 이번 국회 전반기를 이끌 5선의 김형오 의원에게 ‘바람직한 국회활동’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초선 의원들은 워크숍을 마치면서 “국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집권당의 일원으로 정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고 정책의 바다로 나가 당당히 정책으로 승부하고 평가받겠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진보신당, ‘여성정치 토론 집담회’ 개최

진보신당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여성정치 토론 집담회-여성은 진보정치의 주체가 될 수 있는가?’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여성정치운동의 새로운 길 찾기, 여성노동자들이 일궈내는 생존의 힘, 여성운동·여성주의 확장 방안, 여성 주체성과 역동성 등을 주제로 한 간단한 발제와 참석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선희 대변인은 “촛불집회를 통해 여성들이 정치의 주체로 나서면서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면서 “이날 토론회가 여성운동을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생각과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숙미 의원, 국민영양관리제도 공청회 열어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평생건강증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국민영양관리제도 마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출신인 손 의원은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비만과 성인병 등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영양부족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공청회가 이런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국민영양제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선 정효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평생건강증진을 위한 국민영양 관리제도 도입의 시급성’을, 이행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이 ‘국민영양기본법 제정 추진 경과 및 법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18대 국회 입법과제, ‘경제ㆍ민생분야’ 최고

각 정당이 지난 4·9총선에서 제시한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모두 178건의 법 제·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법제실은 지난 18일 ‘18대 국회의원 선거공약과 입법과제’ 보고서를 통해 총선공약 중 입법조치가 필요한 정책의제는 총 178건으로, 이 중 152건은 법 개정, 나머지 26건은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경제·민생분야 입법과제가 81건으로 가장 많아 지난 대선에 이어 총선에서도 ‘경제 살리기’가 주요 이슈였음이 증명됐다. 교육·환경(34건), 사회·복지(28건), 정치·행정(28건), 외교·안보(7건) 등이 뒤를 이었다.

경제·민생 분야에는 주식상장을 통한 공기업의 민영화, 공공요금 상한제와 생활필수품 집중 관리, 시장단가에 따른 건설원가 산정 등이 포함돼 있고, 교육·환경 분야에는 교원평가제 도입, 유치원 및 고교 무상 교육,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 학교 무상 급식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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