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서울대 영재교육원’ 6월 개원
서울 관악구 ‘서울대 영재교육원’ 6월 개원
  • 김재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5.30 14:40
  • 수정 2008-05-30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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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구는 서울대와 함께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영재교육원을 설립, 6월에 개원한다고 지난  5월 26일 밝혔다. 미래과학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설립된 관악영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내 설치되며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관악구가 지원한다. 영재교육원은 서울대 교수 5명과 지도강사 44명, 사무보조원 1명의 인력과 강의실 및 실험실 각 9곳, 각종 기자재 343종의 시설을 갖추고,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 가운데 학년별로 수학기초 1개반 16명, 과학기초 2개반 30명 등 총 138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영재교육 대상자는 학교 단위로 선발인원을 배정해 경시대회 수상 경력자 등 수학, 과학 분야에 영재성을 보이는 학생을 추천받은 후 서류전형, 심층면접 등을 통해 1차 대상자를 확정한다. 선발된 1차 대상자는 1~2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성적에 따라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은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핵심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의 전체교육, 자신이 속한 분과의 기본 및 심화학습 과정인 분과교육으로 나눠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관악구관계자는 “관악 영재교육원 개원을 통해 인재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교육경쟁력을 향상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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