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달 25일 안양시 관양동 두산벤처다임 1층 로비에서 직장인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점심식사을 마친 직장인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봄과 사랑을 주제로 연주돼 연주자과 관객들 간에 서로 호응하며 모처럼 여유를 즐기는 자리가 됐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대를 활용,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편안한 음악을 선보여 바쁜 하루일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하고 싶은 직장, 기업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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