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차원에서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대를 활용, 클래식부터 가요까지 편안한 음악을 선보여 바쁜 하루일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하고 싶은 직장, 기업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순호 안양지사장 cjlsh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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