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집안 정원 가꾸기
초보자를 위한 집안 정원 가꾸기
  • 박윤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03.28 10:27
  • 수정 2008-03-28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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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선인장으로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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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를 작은 정원으로 꾸며 집안에서 자연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안 식물은 시각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공기정화를 돕고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뿐 아니라 습도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정원가꾸기 시작은 초화류, 선인장류로

초보자에게는 초화(草花)류의 식물이 알맞다. 스피트 필름, 아이비, 트리안, 자스민 등이 요즘 인기 있는 초화들. 이런 식물들은 간접 햇빛만 볼 수 있으면 여간해 죽지 않고 잘 자라 아파트와 같은 공간에 알맞다. 예쁜 꽃도 볼 수 있고 공기정화 기능까지 지니고 있어 금상첨화다.

[img2]꽃 있는 선인장과 식물도 집안에서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물을 많이 안줘도 잘 자라는 것이 장점이다. 바이올렛, 제라늄, 카랑코에 등이 대표적인 식물들이다.

이들 식물은 종류마다 물 주는 법이나 햇빛 보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입하는 꽃가게에서 각각의 특성과 키우는 방법을 꼼꼼하게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초보자들은 너무 물을 많이 줘서 뿌리가 썩게 만들거나, 물을 너무 안줘서 말려 죽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 대체적으로 화분 표면의 흙이 마르는 때가 물을 주는 시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지자체 원예강좌, 인터넷 동호회서 정보를

좀더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원예강좌를 이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img3]서울농업기술센터(agro.seoul.go.kr)는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원예 무료강좌를 개설해 진행 중이다. 2일짜리 생활원예 기초반과 1일 과정의 생활원예 심화반으로 나뉘며,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해 더욱 편리하다. 문의 (02)459-6753

그 외에 경기도 수원시, 안성시, 파주시 등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배울 수 있는 일반인을 위한 원예강좌를 운영한다.

[img4]강의를 들으러 나가기가 번거롭다면 인터넷상의 다양한 동호회를 활용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네이버의 ‘식물과 사람들’(cafe.naver.com/peltateandperson)’, 싸이월드의 ‘꽃과 정원’(flowerngarden.cyworld.com), 다음의 ‘예쁜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cafe.daum.net/gardenjigi) 등이 대표적인 동호회. 꽃에 대한 다양한 정보, 초보자를 위한 정원 가꾸기 방법 등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가꾼 정원 모습, 추천 품목들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영그린’(www.hygreen.co.kr)과 ‘지그린’(www.ggreen.co.kr) 등 정원, 조경 관련 전문업체의 사이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도움말=플라워숍 ‘사랑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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