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등록금·유아방 눈길

 

국내 유일의 국립 원격대학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08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오는 24일까지는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진행하고 방문접수는 2008년 1월4~8일(신입생)과 10~15일(편입생)에 이뤄진다.

시험 없이 서류전형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1학년 신입생 6만894명, 2학년 편입생 3만9828명, 3학년 편입생 6만1751명 등 총 16만2473명으로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다.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출석수업뿐만 아니라 방송대학 TV 강의, 라디오 강의, 쌍방향 원격영상 강의,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업이 이뤄져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틈을 내서 짬짬이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서울을 비롯, 전국 광역시·도에 세워진 14개 지역대학과 35개 시·군학습관 등 전국적으로 보유한 캠퍼스 시설, 한 학기에 35만원 정도인 저렴한 등록금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별로 출석수업 기간에 유아교육 전공자가 담당하는 유아방을 운영하고 있어 주부학생들도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개설된 21개학과 중에서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아교육과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 등이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다.

문의 1577-2853, www.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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