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 이하 여경협)는 디앤샵(대표 이숙희)과 지난달 29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여성기업 온라인 쇼핑몰 진출 지원사업을 공동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디앤샵에는 여성기업 전용으로 의류, 패션잡화, 화장품, 가구, 식품 등 각 분야의 총 30여개 업체가 단독 입점하게 된다.

향후 여경협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했으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을 발굴해 입점·광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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