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소식] 선관위, 17대 대선 매니페스토정책선거실천 협약식 外
[정가소식] 선관위, 17대 대선 매니페스토정책선거실천 협약식 外
  • 이수경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7.10.19 19:21
  • 수정 2007-10-19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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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17대 대선 매니페스토정책선거실천 협약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과 매니페스토운동 추진단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17대 대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선후보자들의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고, 정책선거 실천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간 정책선거 실천 협약을 위한 핸드프린팅 등 간단한 퍼포먼스에 이어 협약증서 서명과 각 후보의 정책선거 다짐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앞 거리에서 개최된 '정책선거 희망의 소리'를 통해 국민들이 희망하는 내용을 적은 메시지와 영상도 각 대선후보들에게 전달됐다.

내달 4일까지 17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열려

17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지난 17일 시작돼 오는 11월4일까지 19일간 48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국정감사는 정무위가 이명박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파행이 우려됐지만 16일 한나라당이 전격적으로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당초 일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하지만 대선을 불과 2개월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정책보다는 대선 전초전의 성격이 짙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비정규직 위한 대선' 민노당 권영길 후보 선대위 출범

 

민주노동당 문성현 당 대표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권영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권 후보는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대선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절망의 경제에 맞서 사람 경제, 희망 경제로 서민의 빈 밥그릇과 노동자의 빈 지갑을 채워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 후보는 "민노당의 대선승리는 비정규직 문제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가능하다"며 '비정규직 특별본부장'을 직접 맡기도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성현 대표를 비롯, 노회찬·심상정 의원,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문경식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의장, 김흥현 전국빈민연합(전빈련) 의장, 김덕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회장 등 7인이 맡았다. 공동선대본부장에는 김선동 사무총장, 김창현 전 사무총장, 이용길 전 충남도당위원장, 이홍우 전 고양시위원회 위원장, 최규엽 집권전략위원장, 이용식 민주노총 사무총장, 전기환 전농 사무총장 등이 포함됐다.

여성유권자 교육 및 여성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는 오는 24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에서 여성유권자 교육 및 여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24일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여성유권자교육: 유권자가 만드는 선거, 여성의 힘으로!'라는 제목으로 ▲정치발전과 여성 ▲여성의 정치세력화와 여성정책 ▲선거운동과 여성자원봉사자의 의의 및 역할 ▲의정모니터링의 의의와 방법 등을 주제로 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교육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토론회에서는 명지대 김형준 교수와 한국여성정책개발원 김원홍 법연구팀 부장의 주제발표가 마련돼 있다.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공약과 당별 경선 과정을 모니터링한 내용을 토대로 보고 및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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