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요소 통합영어’로 재밌게 가르치세요

초등생 자녀의 ‘균형 있는’ 영어교육을 책임질 프렌차이즈 학원이 탄생했다. 홈스쿨·원격교육 전문기업 ㈜에디코가 지난 4월 출범시킨 ‘E&F English’(www.enfenglish.com)가 그 주인공이다. 벌써 전국에 60여개 지점이 생겼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도 대단하다. ‘E&F English’가 ‘통합영어의 최강자’라는 슬로건 아래 야심차게 준비한 ‘7요소 통합 프로그램’ 때문이다.

‘7요소 통합 프로그램’은 학교와 일반 사설학원 등 기존의 영어 교육기관에서 행해온 4대 요소(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에 어휘와 문법, 파닉스 등 3가지 요소를 추가한 통합 영어교육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4대 요소는 겉으로 발현되는 기술일 뿐, 실제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내면에 잠재된 핵심지식이 조화를 이뤄야 ‘균형 있는’ 영어 학습이 실현된다는 생각에서다. 이에 영어 구사에 기본이 되는 어휘부문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기피하는 문법부문은 반복적인 테스트를 통해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영어를 소리 내어 따라 하며 발음과 철자의 관계성을 깨칠 수 있는 ‘파닉스’는 영어실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 눈길을 끄는 부문이다.

이와 함께 ‘E&F English’는 아이들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교육과 1대 1 학습지도를 지향하고 있다. 알파벳을 처음 배우는 ‘레벨 0’부터 모든 콘텐츠를 읽고, 듣고, 쓰고, 말할 수 있는 ‘레벨 6’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됐으며, 매일 3~4회의 테스트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한다. 부진한 학생의 경우에는 담당교사의 보충설명과 함께 재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혼자만 뒤처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교재 또한 알차다. 주교재와 스토리북, 단어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주교재의 각 단원은 파닉스, 어휘, 핵심문장, 심화문제, 응용회화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스토리북의 받아쓰기와 연계돼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중간마다 ‘복습 단원’이 있어 앞서 배운 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고, 주교재 CD와 단어장 CD가 포함돼 집에서도 반복학습이 가능한 것도 ‘E&F English’ 교재만의 특징이다.

이상호 ㈜에디코 상무이사는 “‘E&F English’는 2년여간 전국 24개 시범학원에서 2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노력의 결과”라며 “‘E&F English’가 자녀의 영어 학습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수많은 학부모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상반기 내에 음성인식기술을 채용한 온라인 학습 서비스와 학생-학부모-교사를 잇는 온라인 교육 커뮤니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1995년 창립된 ㈜에디코(대표이사 김영철)는 ‘진솔한 교육서비스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서로 높인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홈스쿨과 원격교육 사업을 꾸준히 추진, 올 1월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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