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숙 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는 4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신 총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여성의 정치적 역량을 표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총선에서 50%의 여성을 국회로 보내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정치인멘토링에 멘토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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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년 서울시 은평구의원이 지난달 28일 3회를 맞은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주최 여성정치인 멘토링에 멘토로 초대됐다. 곽 의원은 대학 후배인 서울여대 정치외교동아리(SWIF) 회원 등 20여명의 멘티들에게 “사회 변화는 정치참여가 필수”라며 “지지정당을 선택해 활동하는 등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 강명순 목사가 ‘제11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치러졌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강 목사를 비롯한 빈민활동가 5명이 시작해 현재 290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9700여명의 빈곤층 아동에게 급식 및 공부방,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