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 d’ 리뉴얼 오픈 고품격 문화정보 매거진 ‘d’ 창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고품격 잡지에 식문화 리더로 자리매김 ‘우뚝’
‘비스트로 d°’는 기존의 와인바와 도서관이 있던 1층에 간단한 식사와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떼’(Salon de the)를 도입, 다양한 외국 잡지와 벽장 갤러리의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타르트 하우스(Tart House)에서는 딸기, 바나나, 초콜릿무스 등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신선한 타르트가 돋보인다.
지하 1층은 ‘이탈리안 모던 비스트로’의 컨셉트를 적용해 현대적이지만 편안함을 주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곳에선 스테이크를 비롯해 피자, 파스타, 리조토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문화 크리에이터들의 모임인 ‘딤채 프로 클럽’도 발족했다. 이 클럽은 파티 플래너, 메뉴 크리에이터, 패션 모델, 스타일리스트, 리빙 스타일리스트, 와인 소믈리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아이디어는 딤채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위니아딤채는 다양한 문화를 생산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문화 격월 매거진 ‘d’를 창간, 유행하는 문화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낼 예정이다.
비스트로 디의 이형호 사장은 “위니아딤채는 소비자의 머릿속에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남기 위해 창조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왔다”면서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이를 즐길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알려주는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44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