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추진 앞두고 내년2월까지 시범 운영

경기도는 ‘2007년 경기여성뉴딜’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사전에 문제점 도출 및 개선사항 반영을 위해 ‘2006년 경기여성뉴딜’ 사업을 올해 10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시범 실시한다. ‘여성뉴딜사업’이란 전문과정 교육 수료 후 3개월간의 인턴십(월 80만 원 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는 경력단절 및 자녀양육 등으로 취약한 취업조건을 지닌 여성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와 창업능력을 교육·지원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교육기관은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이며, 11월 6일부터 전문교육을 받아 다음해 2월까지 인턴근무를 하게 된다.

대상 인원은 도내 거주 만 30세 이상 여성 실업자 및 비경제활동 여성으로 50명이고, 교육과정은 취업코디네이터, 현장 문화체험학습지도사다.

관계자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로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교육기관의 구직관리, 취업교육기능 및 취업상담창구 활성화에 큰 효과를 기대하며, 새로운 도전과 취업에 성공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031-20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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