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인권·법률·일자리·청소년 상담 등…1566-6767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박순자 의원)가 5일 ‘한나라 여성 희망의 전화’를 개통했다. 지역번호와 상관없이 ‘1566-6767’을 누르면 중앙당 여성국을 비롯해 전국 16개 해당 시·도당으로 연결된다. ‘6767’은 ‘Your 친구’ 즉 ‘당신의 친구’가 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 전화 서비스를 통해 까다로운 절차와 상담소의 부재로 제대로 된 공공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여성에게 자녀보육 문제, 청소년 교육 상담, 여성 인권, 법률문제, 여성 일자리 촉진 문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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