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영 의원, 25일부터 ‘학생체벌 신고센터’ 운영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년 3월부터 교사의 학생 체벌을 금지하는 내용의 학생인권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이 8월 22일 ‘체벌금지, 두발 자유화 법제화를 지지하는 국회의원모임’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지난 3월 체벌 금지와 두발 자유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학생인권법안을 발의한 바 있는 최 의원은 “학생인권법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우리 국회의원들의 몫”이라며 국회의원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8월 25일부터 학생체벌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28일 ‘체벌 추방 행동주간’ 선포 ▲30일 국회의원모임 결성 기자회견 ▲9월 1일 체벌금지, 두발자유화 법제화 D-100일 선언식 ▲9월 2일 학생인권보장 촛불집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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