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여성 전용 택시’가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현지 신문인 걸프뉴스가 16일 보도했다. 현재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만 여성 전용 택시가 운행되고 있으며, 여성 택시 운전사는 총 30명이다.

두바이 도로교통국에 따르면 “앞으로 몇 달 안에 내·외장이 모두 분홍색인 여성 전용 택시 50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25명의 여성이 택시운전사 교육을 받고 있으며 대형 쇼핑센터 주변 등 여성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을 중심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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