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저자 헬레나 초대

‘오래된 미래’의 저자로 유명한 스웨덴 출신의 여성 생태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사진)와 함께 하는 생태문화 프로젝트 ‘내 안의 여신 가이아를 찾아서’가 28일 오후 4시 파주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내 ‘Lee & Park 갤러리’에서 열린다.

호지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로 ‘에콜로지 및 문화를 위한 국제협회’를 이끌고 있으며 86년 ‘대안적 노벨상’으로 불리는 ‘바른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을 수상한 인물. ‘오래된 미래’는  ‘작은 티베트’라 불리는 라다크에서의 16년간 체류 경험을 쓴 책이다.

이날 행사에선 ‘여성이 만드는 생태적 삶과 문화’을 주제로 한 호지의 강연 외에도 조기숙 이화여대 무용학과 교수와 에코페미니스트 신학자인 현경 유니온 신학대 교수의 공연도 펼쳐진다. 참가비 5만원. 문의 02-717-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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