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저자 헬레나 초대
호지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로 ‘에콜로지 및 문화를 위한 국제협회’를 이끌고 있으며 86년 ‘대안적 노벨상’으로 불리는 ‘바른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을 수상한 인물. ‘오래된 미래’는 ‘작은 티베트’라 불리는 라다크에서의 16년간 체류 경험을 쓴 책이다.
이날 행사에선 ‘여성이 만드는 생태적 삶과 문화’을 주제로 한 호지의 강연 외에도 조기숙 이화여대 무용학과 교수와 에코페미니스트 신학자인 현경 유니온 신학대 교수의 공연도 펼쳐진다. 참가비 5만원. 문의 02-717-9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