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뉴발레 프로젝트를 통해 스토리 텔링 중심의 기존 무용과 달리 인간의 몸의 움직임을 탐구해 춤 자체에 초점을 둔 공연을 추구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참여하는 무용수들이 함께 동작들을 탐구하고 즉흥적으로 보완해 가는 ‘상생안무법’을 시도했다.
최종편집 2024-04-27 14:3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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