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전시관, 26일까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사전시관은 ‘달거리에 비친 영상, Project Ver 1’이란 주제로 4월 영상관 상영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수진 감독의 ‘눈물이 생기는 경로’, 김현주 감독의 ‘스티로폼 헤드’, 이슬기 감독의 ‘슈가 페이스’ 등 10개 작품을 26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3시에 상영한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

또한 21일 오후 5시엔 김연호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대표와 참여작가 10명이 함께 ‘여성주의와 미디어 환경’이란 주제로 작가대담을 갖는다.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여성 작가들과 함께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문의 02-824-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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