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군 정부부처 혁신 리더십 평가서 1등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이 정부혁신관리평가단이 최근 4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개 군으로 나뉘어 진행된 평가 결과, 장 장관은 여성가족부, 법제처 등이 함께 포함된 제3군에서 혁신리더십이 가장 뛰어난 부처장으로 인정받았다.

신임 한나라당 원내 공보담당 부대표로 임명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이 신임 한나라당 원내 공보담당 부대표로 임명됐다.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중 유일하게 여성 의원으로, 당내 추천을 받은 진 의원은 1월 17일 의원총회 동의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한나라당 여성국 총괄팀장으로 임명

강월구 한나라당 예결위심의위원이 한나라당 여성국 총괄팀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91년 민자당 간사로 정계에 입문한 강 팀장은 신한국당 여성국 정책국차장, 한나라당 기획조정국부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울여성의전화 회장으로 선출

정춘숙 서울여성의전화 부회장이 지난 1월 21일 서울여성플라자 NGO센터에서 열린 서울여성의전화 제19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92년 한국여성의전화 상담부 간사로 입사해 상담인권부장, 사무처장, 부회장 등을 거쳤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임

김명희(왼쪽) 이화여대 컴퓨터학과 교수와 최순자 인하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임됐다. 공학한림원 여성 정회원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명희 교수는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최순자 교수는 미국 남가주대학 출신이다.

중앙일보 문경란 차장, 논설위원 겸직

문경란 중앙일보 정책사회부 차장이 논설위원을 겸직하게 됐다. 종합일간지 중 유일하게 여성전문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문 위원은 “정확한 논평을 통해 사회 전반의 여성문제를 발굴하고 공론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취재기자로서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업무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문 위원은 83년 서울대와 이화여대 여성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4년 경인일보 취재기자를 거쳐 90년 중앙일보에 경력 공채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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