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제조업체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가 개발한 ‘수면양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 제품은 지난 7, 8월 한여름 비수기에도 400∼500켤레씩 팔려나갔다. 특히 수능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 매출량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입소문을 타고 직장인 고객이 계속 늘고 있어 인따르시아의 톡톡한 효자상품 노릇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5만여 켤레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년간 60여억 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원적외선 방사물질(미국 FDA 승인원료)을 사용해 보습효과와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숙면을 돕는다.
한편 인따르시아는 최근 “‘인따르시아 인스바이오 수면양말’을 모방한 제품이 나오는 등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수면양말을 사칭하거나 판매하는 업체 및 제조사를 발견해 제보하는 사람에게 ‘수면양말’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6717-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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