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영화제 24일까지 열려
상영되는 모든 영화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이 삽입되고 14편의 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을 별도의 청취기로 들을 수 있도록 하며 휠체어 도우미가 관람을 돕는다. 또한 장애체험행사와 ‘장애인 영화 접근 시범사업과 정책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지체장애인 3명을 주인공으로 2개월간의 삶을 묵묵히 담아낸 사진전 ‘자립(自立)- Independence’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모든 영화 관람은 무료다. 문의 02-461-3561, www.pdff.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