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4월 27일 사교육비 절감, 계층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1522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7월부터 청소년들이 방과 후 오후 3∼10시 지역 청소년 단체·시설, 사회복지관을 통해 특기·적성, 학습,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 127개의 청소년수련관에 '방과 후 아카데미'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위원회는 “현재 1.1% 에 불과한 방과 후 공적서비스 비율을 2010년까지 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8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07년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임영현 기자 sobeit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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