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대표이사 "대한민국 대표하는 여성신문의 자부심 지켜나가겠다"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 ⓒ여성신문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 ⓒ여성신문

(주)여성신문사는 26일 종로구 본사에서 제3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효선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 임인옥 (주)한양잉크 감사, 차문경 (주)여성신문사 이사, 박선이 (사)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 김병수 (주)루시드프로모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재선임 됐다.

감사는 심재용 태성회계법인 회계사가 재선임 되었다. 신임이사로는 이건 (주)여성신문사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외에도 △제3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임원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기대에 부족함 없는 여성신문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신문의 자부심을 지켜나가며 각고의 노력으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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