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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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용 노동부 신임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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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용(42) 인천북부지방노동사무소 소장이 1월 25일 노동부 최초의 '여성'총무과장으로 임명됐다. 노동부의 전신인 노동청이 설립된 후 42년만의 일이다. 하미용 신임 총무과장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경인지방노동청 관리과장을 역임했다.









“정확한 실태조사가 빈곤사각 해결”

박순자 한나라당 의원 '빈곤 사각지대 해소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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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실태 조사가 선행돼야 하며 성별 분리 통계와 지역별 통계의 데이터베이스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빈곤아이를 생각하는 국회연구회' 공동대표인 박순자 한나라당 의원의 주관으로 1월25일 열린 '빈곤사각지대 해소방안'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노대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는 “합리적인 빈곤 대책 수립을 위해 빈곤층의 규모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구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노 박사는 “빈곤층의 규모, 사회보장 사각지대의 규모, 빈곤층 하위 구성집단의 특성과 복지요구, 빈곤층의 취업상태와 취업이력, 빈곤층의 실태변화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실태조사자료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류정순 한국빈곤문제연구소장은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 등 비근로자 가구의 통계자료가 미흡하다”며 “OECD 기준에 맞는 정밀한 통계자료가 만들어지면 일용직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겨울철, 계절적 실업자의 수와 같은 정밀한 자료가 생산되고 이들이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소장은 또 “정부가 시장개입정책을 쓰기 전에 빈곤영향평가(정부의 정책이 빈곤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전에 검토하는 작업)를 하는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통원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많은 학자들이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을 꼽는다”면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공익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숙 한나라당 의원 사회로 진행됐으며 같은당 고경화 의원, 배병준 보건복지부 사회정책총괄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임현선 기자 sun5@





“더 풀어”“더 조여” 간접광고 허용 격론

“고비용 제작현실 감안해 허용” 대 “공정성 유지 위해 규제필요”

손봉숙 민주당 의원 TV 간접광고 현황과 정책과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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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광고 대신 영화, TV 드라마 등에서 상품이나 브랜드를 드러내 간접홍보 효과를 내는 간접 광고(PPL)를 어느 정도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1월 25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격론이 벌어졌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손봉숙 민주당 의원은 “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규제강화만을 표방하는 간접광고 규정은 앞으로 무의미해질 것이 분명하다”며 “간접광고정책은 광고규제를 넘어 우리 기업의 해외 경쟁력과 연관해 폭넓게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봉현 동국대 광고학과 교수는 소비자인식조사 결과를 근거자료로 내세워 “소비자들은 간접광고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양성화와 규제가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김성규 방송위원회 심의1부장은 “프로그램의 일부로 구성된 간접 광고는 공공성과 공정성에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한뒤 “또한 시청권을 침해하는 한편, 시청자들은 객관적 검증이 안된 상품에 현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태현 경실련 미디어팀장은 “간접광고는 제작되는 드라마의 장르를 제한할뿐 아니라 의도적, 노골적, 반복적으로 상품을 홍보하므로써 프로그램의 질을 떨어뜨리며 협찬수익의 투명성도 없다”면서 “방송의 공익성을 지키기 위해 규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0년대부터 등장한 간접광고는 초기엔 영화 등에서 볼 수 있었으나 2000년대부터 TV 드라마 등으로 확산됐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SBS-TV 드라마 '파리의 연인'은 간접광고 방식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임현선 기자 sun5@





경북 여성역량 키워

권양자 경북 사회복지여성국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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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복지여성국장으로 일해 온 권양자(60)씨가 1월 25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권 국장은 퇴임식에서 “배려 깊었던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해 동료, 후배 공무원들이 있어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66년 경북 봉화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권 국장은 98년 경북도청 여성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전문직여성클럽에서 골드 어워드(Gold award)상을 받기도 했다.







(사)한국결혼문화산업진흥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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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사)한국결혼문화산업진흥원장은 1월 1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정기총회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결혼문화를 사람중심, 화합중심, 가족중심으로 선도하고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발족선언문이 발표됐다.







정순영 APEC 여성전담관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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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1월 25일 여성부로부터 2005 APEC 여성전담관회의 GFPN(Gender Focal Point Network) 의장으로 임명됐다. APEC GFPN은 여성지위향상과 APEC 회의 내 성주류화를 위해 2002년 시작된 회의로 정 의장은 제3차 APEC GFPN을 이끈다.





이병열 충남 여성단체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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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열(56)씨는 1월 20일 열린 충남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부 여성회장과 평화통일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회 여성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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