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각계 남성 리더들이 여성 인권의 중요성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히포시(HeForShe) 리더입니다. 히포시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남성들이 성평등 지지자로 나서자는 취지로 시작한 유엔여성(UN Women)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국내에서는 여성신문이 유엔여성과 함께 히포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민갑룡 전 경찰청장 ©뉴시스·여성신문
민갑룡 전 경찰청장 ©뉴시스·여성신문

역사가 증명하듯이, 
여성이 안전해야 세상이 평온해집니다.
여성을 존중해야 세상이 공평해집니다.
여성을 포용해야 세상이 평등해집니다.

이렇게 인류는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해소해가며 인간존엄의 문명사회를 이루어왔습니다.

문명을 가로막는 억압과 차별의 극단  형태이자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암적 현상이 바로 젠더폭력입니다.

암세포를 제거하듯이 젠더폭력을 완전히 치유하여 모두가 평안하게 공존공영하는 신세계를 만들어갑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