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2월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2월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가 가득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화성을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이 3선을 한 지역구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새롭게 생긴 화성정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에서는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심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화성을 지역구는 동탄4·6·7·8·9동 등 동탄2신도시가 거점으로, 2030세대가 전체 유권자의 약 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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