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가 가득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화성을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이 3선을 한 지역구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새롭게 생긴 화성정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에서는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심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화성을 지역구는 동탄4·6·7·8·9동 등 동탄2신도시가 거점으로, 2030세대가 전체 유권자의 약 40%에 달한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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