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서출판성우의 어린이학습도서 브랜드 ‘뒤집기시리즈’ ⓒ(주)도서출판성우
(주)도서출판성우의 어린이학습도서 브랜드 ‘뒤집기시리즈’ ⓒ(주)도서출판성우

(주)도서출판성우의 어린이학습도서 브랜드 ‘뒤집기시리즈’가 제19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뒤집기 시리즈는 ‘상식과 생각을 뒤집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라는 발상 전환의 원리에 따라 도서출판 성우의 분명한 원칙과 방향에서 비롯됐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도서출판 성우는 창의력을 강조했다. 성우 관계자는 “기존의 상식에 머물고 남들과 똑같은 생각을 한다면 결코 독창적인 창의력을 기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뒤집기 시리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식과 생각을 뒤집는다’라는 단 하나의 원칙에 따라 아이들이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융합적인 사고를 통해 창의력을 강화하도록 설계·개발됐다.

성우 관계자는 “모든 학문의 목적은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이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학습의 목적도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주)도서출판성우의 어린이학습도서 브랜드 ‘뒤집기시리즈’ ⓒ(주)도서출판성우
(주)도서출판성우의 어린이학습도서 브랜드 ‘뒤집기시리즈’ ⓒ(주)도서출판성우

다만 첨단 과학 기술의 지배력이 강해지고, 교육 환경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학습 결과는 창의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문제는 창의력을 어떻게 키울지 정확한 방법을 알기 어렵다는 것.

도서출판 성우는 “199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좋은 콘텐츠 개발, 정직과 신뢰 경영, 협력사의 상생세 가지 신념을 지키기 위해 매진해 왔다”고 전했다.

초등 대상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뒤집기’ 시리즈가 이제 유아 학습 도서 영역으로 확장돼 5~7세부터 학습 습관을 만들고 초등 고학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예비 초등-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의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도서출판 성우는 ‘꼬마 과학뒤집기’ (전59권)에 이어 ‘꼬마 수학뒤집기’(전50권)의 출간으로 유아 학습 도서 시장에 연착륙했다.

꼬마 시리즈는 사회 영역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초등 과학 교과 학습을 총망라하는 ‘과학뒤집기 완성편’(전 55권)으로 영재교육원 등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확실한 학습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출판 성우는 5세에서 15세까지 10년의 학습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제2의 교과서, 학부모에게는 꼭 읽히고 싶은 시리즈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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