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미래 대구·경북 콘서트’에 참석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대구경북예비후보자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람과 미래 대구·경북 콘서트’에 참석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대구경북예비후보자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0일 오후 7시 엑스코 324호에서 ‘사람과 미래 대구·경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자 대구수성구(갑)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 장세용 경북 구미(을) 등이다.

또한, 인재영입으로는 류삼영·이지은 전)총경, 이재관 전)행안부 자치분권실장, 김상우 현)안동대 경영학과 교수, 전은수 현)변호사, 이재성 전)스타트업 이사회 의장 등과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의 소중한 영입 인재들과 대구·경북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합쳐 잘사는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대구·경북은 어렵다.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대구·경북의 후보들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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