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홍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7일 서울 용산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홍보를 하고 있다. ⓒ신다인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7일 서울 용산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홍보를 하고 있다. ⓒ신다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aT)는 설 연휴를 앞두고 7일 서울 용산역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홍보 행사를 열었다. 

김춘진 aT 사장이 시민들에게 농수산물 기념품을 증정하며 "저탄소 식생활로 기후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aT가 추진 중인 공사가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유통, 여성신문, 한국환경학림원이 함께 참여했다.

ⓒ신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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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여성신문 대표가 귀성객에게 농수산물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신다인 기자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가 귀성객에게 농수산물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신다인 기자
행사 참여자들이 서울 용산역 찬들마루 앞에서 "저탄소 식생활 합시다!"고 외쳤다. ⓒ신다인 기자
행사 참여자들이 서울 용산역 찬들마루 앞에서 "저탄소 식생활 합시다!"고 외쳤다. ⓒ신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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