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는 ‘2023 무용 분야 예술대상’에 △현대무용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예술현장 개발에 큰 역할을 한 미나유 서울탄츠스테이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현대무용 부문) △발레 대중화를 실현한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발레 부문) △한국 전통무용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린 유정숙 김진걸산조춤보존회 회장(한국 전통무용 부문), △독창적인 안무 철학과 다양한 예술적 시도로 한국 창작무용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남수정 용인대 교수(한국 창작무용 부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리는 제63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된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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