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방학 맞아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회사 설명회
23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 접수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 지속 강화… 바이오 전문가 양성 노력”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 방학 기간에도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겨울에뭐하니?’ 라는 주제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링 in 에피스쿨’과 회사 설명회인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멘토링 in 에피스쿨’은 내달 초 진행 예정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직원이 멘토로 나서 바이오 인재에게 회사와 직무 소개, 필요 역량,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www.samsungbioepis.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16개 직무 별 멘토를 선정해 멘티 당 3개의 직무에 관련한 밀착형 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 기존에 진행했던 단일 직무 멘토링보다 더 다양한 직무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은 내달 21일에 진행될 온라인 회사 설명회로 회사 소개와 질의응답, 임원특강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www.samsungbioepis.com)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노성원 상무는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취업 준비생들이 업계와 회사를 잘 이해하고 나아가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로 3년째 ‘겨울에 뭐하니?’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