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주식회사 톤28

톤28 로고 ⓒ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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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 대상’ 특별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주식회사 톤28이 수상했다.

주식회사 톤28은 안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상생 협력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톤28은 2017년 종이 패키지 개발과 상용화로 화장품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92% 줄여 레스플라스틱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기후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 구독 서비스를 시작해 대량생산이 아닌 대량맞춤을 이어오고 있는 뷰티테크 스타트업이다.

톤28은 플라스틱병이 필요 없고 무방부제로 만들 수 있는 샴푸바, 설거지 바를 시장에 처음으로 대중화시키고 100만개 이상 판매해 왔다. 아울러 여성호르몬 교란과 환경호르몬 관련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미세플라스틱 발생 원인인 플라스틱병 자체를 줄여 여성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톤28은 2018년부터 고체 뷰티(설거지바, 샴푸바, 트리트먼트바 등) 시장을 선도 제로 플라스틱 제품의 대중화를 이끌어왔으며, 2020년부터 플로깅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행동하고 있다. 톤28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행동하는 기업이다.

톤28은 “식약처에서 K-뷰티 신성장동력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 산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개별적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화장품 연계 뷰티산업은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했다.

톤28은 2016년 국내 최초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를 시작해, 우리나라 맞춤형 화장품 제조업 1호로 등록해 현재까지 대표 기업으로 시장을 선점했다. 국내 최초 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피부 상태를 예측해 최적 성분을 제조·배송하는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열었다는 게 톤28 설명이다.

아울러 코로나 시기부터 현재까지 손 세정제를 직접 개발해 미혼모 시설 베이비박스, 요셉병원, 밀알나눔재단, 더함께새희망, 송국클럽하우스 등 회원에게 무상 공급해 보건복지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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