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출근길 내륙 곳곳 영하권…일교차 15도 이상 
[날씨]출근길 내륙 곳곳 영하권…일교차 15도 이상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3.11.20 06:58
  • 수정 2023-11-20 0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여성신문
ⓒ뉴시스·여성신문

20일 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3.3도 △대전 0.8도 △대구 6.2도 △전주 3.4도 △광주 4.8도 △부산 8.3도 △제주 11.8도 등-4~7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주의보, 동해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도 해안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아 침최저기온 -3~8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 22일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