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여성장애인 50여명과 남한권 울릉군수사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관’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여성장애인 50여명과 남한권 울릉군수사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관’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석, 이하 복지관)은 ‘찾아가는 복지관’ 행사를 26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장애인 50여명과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복지관’은 경북도내 복지서비스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도서·벽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울릉군과 연계를 통해 독거 여성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AI 활용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석 관장은 “경북도내 여성장애인 누구나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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