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여성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신문은 지난 30여 년 동안 한결같이 남녀평등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든든한 여성의 대변인이 되어주었습니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불평등 개선에는 여성신문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지만 아직도 유리천장 지수는 OECD 최하위이고 폭력과 안전 문제는 여성을 불안하게 합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존중과 보장, 저임금 여성 노동자의 인권과 복지 등 개선해야 할 과제들도 많습니다.

여성신문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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