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국회의원 김영배입니다. 여성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35년간 한국 여성의 대변지로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에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여성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회에서 차별받는 여성의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날카로운 목소리를 내는, 여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론지로서 그 소임을 다 해 온 것입니다.

여성신문의 지난 35년 노력 덕에, 대한민국 사회는 이전보다 여성차별 문제, 성평등 문제가 많이 개선되고 여성의 지위가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젠더 폭력 문제, 여성의 정치 참여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여성신문의 각고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사회가 진일보한 것처럼, 앞으로도 여성신문이 성평등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힘차게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저 김영배도 언제나 여성신문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성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발전하는 세계 유일의 여성 정론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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