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51개 여성인력개발센터 수강생 3600명 대상

여성부는 12월 10일까지 '여풍당당 온라인 주부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며 남녀고용을 통한 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부가 마련한 '여풍당당 온라인 주부 취업박람회(bizwoman.jobkorea.co.kr)'는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여풍당당 온라인 주부 취업박람회'는 전국 51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비롯한 60여개 지역별 교육센터에서 중소기업 여성취업 지원사업 교육을 수료한 3600명을 대상으로 ▲영어·어린이 교육지도 ▲전산·세무·회계·경리 ▲텔레마케터 ▲간병·케어복지 ▲웹마스터 ▲피부관리사 ▲웨딩·파티플래너 ▲주얼리코디네이터 등 여성의 진출이 유망한 직종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된다.

여성의 구인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인재파견 기업의 '참여기업 채용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업·직종별, 지역별, 복리후생별로 채용정보가 정리되어 있어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구직자에게는 개인별로 사이버 공간이 주어지고 원하는 기업에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개인의 취업적성을 알아 볼 수 있는 온라인 인·적성 검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정명희 기자 ANTIGON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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