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정한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여성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신문은 대한민국의 성차별 문화를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지난 35년간 여성주의 관점으로 끊임없이 세상에 화두를 던지며,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교육 수준도 남성과 대등해졌으나 아직까지 많은 여성들이 보이지 않는 차별과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기업 경영을 지원하며 여성신문과 함께 여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세상을 밝히는 여성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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