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함께일하는재단,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한전 KDN과 (재)함께일하는재단은 마을기업의 IT인프라 개선을 돕는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함께일하는재단은 6일 사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전환 흐름 속에 적절한 IT기기, 솔루션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기업은 10월 5일부터 10월 18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http://hamkke.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mart-ict@hamkke.org) 접수하면 된다.

IT기기·솔루션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을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남지역 소재 (예비)마을기업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사는 IT기기, 솔루션 지원 외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국장은 “다년간 지원 경험과 지원기업 의견을 청취, 마을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식으로 심화했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현장에 귀 기울여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