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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2023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세외수입 우수사례에서 체납징수 관리강화분야 ‘최우수’와 신규세입원 발굴분야 ‘장려’ 상을 동시에 받았다 ⓒ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2023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세외수입 우수사례에서 체납징수 관리강화분야 ‘최우수’와 신규세입원 발굴분야 ‘장려’ 상을 동시에 받았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로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이었다. 

시는 체납징수 관리강화 분야로 ‘납세담보로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선순위채권 확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를 수상했고, 신규세입원 발굴 분야로 ‘온실가스 잔여 배출권 판매로 세외수입 증대’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장려’를 수상했다. 두 사례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제출돼 전국 우수사례에서도 평가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통해 구리시가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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