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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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6일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전국이 흐리거나 구름 많겠으며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광주, 전남과 부산, 울산, 경남, 제주에는 5mm 안팎의 바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19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부산 24도, 제주 26도 등  20~2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고, 중부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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