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뉴시스·여성신문

추석 연휴 셋째 날인 3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30mm 이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0~18도, 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 2일 아침최저기온은 7~17도, 낮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