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걸스데이(K-Girls’ Day)‘
전국 30여개 기술현장 마련
여학생 1500여명 참가 예정
여학생의 이공계열 진학과 산업현장 진출을 돕기 위한 국내 대표 대표적인 여성 기술체험 프로그램 ‘2023 K-걸스데이(K-Girls’ Day)‘가 다음 달 25일 막이 오른다.
올해는 전국 30여개 기술 현장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현장투어·기술 체험, 여성 이공계 선배와의 멘토링 등이 준비됐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K-걸스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머니투데이 후원으로 매년 9월 열린다. 이번 K-걸스데이는 다음 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 30여개 산업기술 현장에서 △기업 소개 △현장투어 △기술 체험 △멘토링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여학생 1500여명이 참가해 오프라인 산업현장을 방문하고, 온라인 멘토링을 받을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kmj0109@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