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9월 늦더위 계속, 낮 최고 31도...수도권 등 소나기

11일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등 곳곳에 소나가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3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대전 21도 △전주 30도 △대구 31도 △포항 28도 △광주 30도 △울산 29도 △목포 30 △부산 29도 △제주 29도 등  26~31도로 예상된다.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내륙, 산지, 부산, 울산 5mm 정도, 광주, 전남, 경북 동부 내륙, 경남 내륙 5~20mm 이다.

울릉도, 독도와 전남 동부 남해안, 제주도 동부, 산지에는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울릉도, 독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