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도 부문 총 24편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제25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대한 방송·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 방송 프로그램 및 보도물을 널리 알리고자 1999년에 제정된 상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9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되며, 양평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요강 확인 후 웹하드(only.webhard.co.kr)를 통해 출품자료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방송(TV, 라디오) △보도(신문, 인터넷 신문, 잡지 등 간행물 포함) 두 부문으로, 방송·보도기간이 2022년 10월1일~2023년 9월30일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올해 시상편수는 총 24편(방송 14편, 보도 10편) 예정으로, △방송 대상(대통령상) △보도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상(양평원장상)으로 나누어 선정하며, 출품작은 이후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 및 국민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kigepe.or.kr)을 확인하거나 담당자(02-3156-619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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